어린이집 환경

요즘은 어린이집 환경을 거의 구입해서 꾸미는 편이지만 10년 전만 해도 직접 만들어서 어린이집 환경을 꾸며엇는데...

사진첩을 보다가 예전에 제가 직접 꾸며 본 어린이집 환경 사진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.

직접 꾸며서 그런가?... 뿌듯하네요

예쁜게 꾸민 곳이 많았는데 사진이 없어 많이 아쉽네요.

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이 때는 어린이집 연장반이 없었죠. 

 

그 때의 2~3세 아기가 지금 쯤 고등학생이 되었겠군요...

지금이나 그 때나 부모님들께 항상 했던 말 중의 하나가

‘아낌없이 격려해주세요’라는 말이였답니다.

 

아이나 성인이나 ‘격려’가 자신감을 주는 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.

 

코로나가 물러가고 있으니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화이팅!!!

거미, 곰, 두더지, 토끼,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나무 위에 새도 몇 마리 있습니다.

돌처럼 생긴건 조개껍질입니다.

아이들 학습지 하면서 생긴 키재기자로 기린을 꾸며 보았습니다.